고. 이인화 교수 특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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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설명
고. 이인화 교수의 삶과 작품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인사동 마루아트에 소재한 <두고 갤러리>에서 진행 중입니다.홍대에서 판화를 가르치셨단 이인화 교수님의 작품은 섬세하고도 아름답습니다.
관장님과 사모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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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화(1948~2018)
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 미술학교 졸업 일본 다마 미술대학 대학원 회화과 졸업
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교수 역임
<개인전 28회>
2000 제24회 갤러리도올 초대전(서울)
2000 제25회 하나은행갤러리 초대전(서울)
2003 제26회 갤러리도올 초대전(서울)
2006 제27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(서울)
제28회 예맥화랑 초대전(서울)
<국제전 및 국내전 200회>
2000 다마미술대학 판화 30년전
2002 한일현대회화 교류전
2003 제31회 홍익판화가협회전,
2004 서울현대미술 로마전
2005 제02회 서울미술협회 회원전
2005 청계천개통경축 서울시 원로중진작가 초대전
<수상>
1974 한국판화회 공모전 동상 수상
1984 제3회 국제소형판화비엔날레 우수상 수상
1986 제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판화부문 우수상
<작품소장처>
국립현대미술관, 다마미술대학 박물관, 서울시립미술관, 홍익대학교 박물관, 대전시립미술관, 홋카이도 도립근대미술관, 시모노세끼 시립미술관, 센츄리 호텔, 맛셈 호텔, 삼서의료원, 수원시청,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, 삼양사, 중앙종합금융투신사, 피닉스파크, 북해도도립미술관, 프랑스 리더스다이제스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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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화 작가는 한 가지 기법이나 양식을 고집하지 않고 다각적인 표현기법을 사용했다. 그의 평면 작업은 두 가지 양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. 기하학적 색 띠들과 순수 여백의 화면으로 이루어진 작업, 그리고 자유분방한 드로잉 선과 기하학적 색띠들로 이루어진 것이 그것이다. 그려지지 않은 곳과 그려진 것; 기하학적 색 띠들은 백색의 배경을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소극적으로 변방에 위치한다.
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오랜작업 기간동안 단순한 정물의 섬세한 묘묘사에부터 무질서의 조형성, 자유로운 추상표현 이나 열려진 공간으로의 평면성 추구 등 작가의 진솔한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며 자신만의 화면을 탄탄히 구축하였다.
* 작품 구입처:
02 535 60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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